특구진흥재단은 10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연 ‘2020년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수상금 전액(도서상품권 50만원)을 도서 구입에 사용했다.
양성광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시작한 독서경영을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수상금으로 미래 세대에 도서를 기부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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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독서경영 우수 직장 수상금 전액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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