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다량의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 이때 근육과 인대에 공급될 단백질마저 알코올 분해에 사용돼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를 약화시킨다. 연말연시 척추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유연성과 근력을 키워두는 것이 좋다. 술자리 전후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홍순성 자생한방병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송년회 전 건강한 척추 유지 필수, ‘학다리 스트레칭’
효과적인 척추 건강관리는 평소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 술자리에 참석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충분히 늘려 건강한 척추 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전신의 근육과 인대가 수축되기 때문에 스트레칭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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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도중 ‘어서오세요 스트레칭’, 허리 이완에 도움
술자리에서 장시간 앉은 자세로 있다 보면 허리에 받는 압력이 증가한다. 앉은 자세는 서있을 때보다 척추 부담이 약 1.5배 늘어나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을수록 허리 건강에 좋지 않다. 또한 앞으로 숙인 자세를 취하거나 다리를 꼬고 앉았을 경우에는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이 2배까지 늘어난다. 근육과 인대가 약해진 상태에서 척추가 받는 하중이 늘어날수록 척추 질환이나 통증이 발생할 확률도 커진다. 술자리 도중에도 스트레칭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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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 후에는 ‘머리 들고 골반 들고 스트레칭’…뭉친 근육 풀고 숙면 효과까지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피곤하더라도 가급적 스트레칭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면 전에 간단하게 실천하는 스트레칭은 하루 동안 무리했던 근육을 풀어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럴 때는 부담 없이 바닥에 누워 ‘머리 들고 골반 들고 스트레칭’을 통해 굳었던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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