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본에 상륙한 태풍 ‘제비’는 오사카를 지날 때 순간풍속 60m/s, 중심기압 950hPa로, 이는 한국에 역대 가장 큰 피해를 준 태풍 ‘매미’와 같은 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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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상청은 24시간 이내에 태풍이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했고,동해상에서 상당히 멀어져 국내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25년 만에 가장 강해..태풍 '매미'와 비슷해
사망자 9명, 부상자 340명 등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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