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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여를 반기며 대회의 흥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14차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는 스포츠를 통한 상호 존중과 이해, 화해와 협력이라는 올림픽 가치와 정신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라며 “북핵·미사일 위기로 인한 해외 선수단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어 “북한 참여는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의 물꼬를 트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문체부는 기본적으로 북한의 올림픽 참가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종목별 국제연맹(IF)의 규정과 절차에 따라 다른 나라 선수단과 동등하게 대우하되, 남북관계 특성과 전례 등을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종목별 국제연맹(IF)는 물론 관계부처와 충분한 협의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앞으로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대회까지 더욱 높이기 위해 대회 분위기 조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신문·방송, 옥외, 정부 매체 등을 활용한 전방위 홍보를 진행하고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한다.
또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대상으로 미디어와 한류스타를 활용한 홍보, 패럴림픽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등 특화된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