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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NH농협은행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환 지식 및 경험을 겨뤄 최고의 외국환 전문가를 뽑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6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했으며, 이날 열린 본선에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62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수상자는 △대상 율촌산단지점 조영준 계장 △금상 용산금융센터 박기연 계장 △은상 경남영업부 권지용 과장, 남동공단지점 박재상 계장, 마포지점 정영애 팀장이다.
이경섭 은행장은 “글로벌화되는 금융환경 속에서 외국환 분야의 실력있는 인재가 필요하며, 이 날 선발된 외국환 달인들이 농협은행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