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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작을 지원하는 부문은 △방송영상콘텐츠(다큐멘터리, 단막극, 연속물/45억 4000만원), △뉴미디어 방송영상콘텐츠(웹드라마, MCN 콘텐츠/10억 2000만원) △실버문화 방송콘텐츠(다큐멘터리·예능, 연속물·단막극/15억원) △포맷 개발(17억 2000만원) 등이다.
올해 2월 베를린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그랑프리 수상작인 ‘앙뚜’와 인기가 높았던 ‘뿌리깊은 나무’ 등의 드라마가 우수 방송영상콘텐츠 지원 작품이었다. 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4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중국발 한한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작업계의 상황을 고려해 조기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며“기존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외에도 웹드라마와 1인 방송(MCN), 포맷 등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내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