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자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해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 작년 인수한 비브랩스의 역량 활용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 TV, 가전까지 연결할 것. 삼성의 서비스 외에 타사 서비스도 AI에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생태계 구축하겠다.
구글의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와 겹치지 않느냐는 우려가 있는데 구글은 오랜 전략 파트너로 긴밀하게 협의 중. 초기에 AI 서비스가 정착하기 위해서 협력 필요. 시장활성화를 위해 구글과 협력하고 있다고 이해해 달라. 구글과 경쟁을 통해 AI서비스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24일 삼성전자(005930) 2016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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