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7일 강남구 신사동 조니워커하우스에서 개관 2주년 기념 ‘아트 오브 블렌딩 2015’(Art of Blending 2015)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 무용가 남진현과 신인 감독 크리스티나 윤, 조니워커하우스 오너 셰프 황하늘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크리스티나 윤이 만든 조니워커하우스 2주년 기념 영상과 남진현, 현대 무용가 이선태, 발레리나 이루다, 비보이 신규상 등으로 구성된 댄싱팀의 공연을 선보였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조니워커하우스는 개관 이후 지난 2년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조니워커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의 고급 위스키 문화를 선도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왔다”며 개관 2주년 소감을 밝혔다.
2013년 신사동에 문을 연 조니워커하우스 서울은 조니워커의 역사·문화·브랜드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세계에서 중국 상하이, 베이징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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