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에는 투자의 범위를 넓혀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늘은 머니코치연구소 김태남 소장과 함께 했습니다.
(가정) 한달 소득 평균 400만원의 30대 후반 맞벌이 부부가 (자녀 1) 3억5천만 원 아파트 장만을 폭표로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들은 현재 9천만 원에 전세를 살고 있다.
▶POINT1. 일단 ‘대출로’ 집 장만부터 할 경우!
- ‘월급쟁이’의 목돈 마련 어려움을 돌파하는 장점
- 현재 부동산 경기 저점이라는 기회
- ‘내 집’에 대한 심리적 여유
- 은퇴자금 대신 역모기지론으로 사용 가능 (다른 색깔)
◎ 원금 2억 6천만원을 대출해 월 139만원씩 30년을 균등 상환한다고 가정했을 때(이자5%) 총 이자는 2억 4천만 정도가 나오며, 30년 뒤 상환 총액은 5억 2천만 원 가량이다
: 주택가격이 매년 4% 상승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현재 3억 5천의 집은 30년 후 11억 정도가 되기 때문에, 상환액을 제하더라도 차액은 6억 6500만 원 가량!
◎ 하지만!! 집 값 상승 매년 2%로 가정했을 때 : 30년 후 633,976,554 억원에 불과
- 주택 가격 상승률 마이너스라면? : 집 값이 하락할 수도 있는 리스크
▶POINT2. 주택 구입 이전에 자금 마련을 우선 시 하는 경우!
- 회사를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상황이 많은 현대 사회
- 대출 상환을 진행하다가 실직한다면? 곧바로 신용불량자가 될 수도 있다.
- 유동성 자금+금융자산 활용 필요하다!!
- 대출 시 매달 지불해야 했던 원리금 139만원을 8% 정도의 상품에 적절히 투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30년 뒤에는 11억 가량의 자금 확보 가능
▶POINT3. 금융자산의 ‘합리적 수익률 결정’이 먼저!!
- 합리적 수익률이란?
: 예금과 주식투자의 중간 지점
: 중간정도의 위험ㆍ수익이 적당
: 예금/주식 투자의 수익률 평균 : 6~8% (다른색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2014년 2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이데일리TV [투자의 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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