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12일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3대 질병 진단 때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는 ‘무배당 3대 질병 납입면제특약’을 선보였다.
이 특약은 ’무배당 하이브리드변액평생보장보험‘상품에 부가할 수 있다.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때 주계약뿐만 아니라 부가된 선택 특약에 대해서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보험과 납입기간은 주계약의 납입기간과 같고, 만 15세~5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대 6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30세 남자가 무배당 하이브리드변액평생보장보험 집중체증 61세형, 주계약 5000만원을 20년납으로 가입했을 때를 기준으로 하면 월 3500원이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고객들이 질병으로 인해 아프고 힘들 때 보험료 납입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특약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보장과 안정적인 노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