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7층 지상 3~53층 21개동이며 조합원분을 포함해 2369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분양면적 105㎡가 64가구이며 129~153㎡ 456가구, 153㎡ 이상 펜트하우스가 14가구다. 분양가는 3.3㎡당 1250만원에서 최고 3318만원까지다.
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장산역에 인접해 있고 수영로와 광안대교 진입이 수월하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부산~울산 고속화도로가 가깝고 경전철이 예정돼 있기도 하다.
장산, 대천공원, 해운대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으며 2001아울렛 등 대형쇼핑몰과 영화관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 바다와 아파트 경관의 조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오륙도와 광안대교, 해운대 해수욕장과, 장산 및 해운대 도심 야경을 조망할 수 있다.
달빛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문텐로드가 450m 가량(1단지 기준) 떨어져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국제 현상설계 공모 1등 당선의 GDS아키텍트가 설계를 맡아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감각의 건축미를 보일 것이라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단지 내에서는 차량 동선과 입주민 동선을 분리 설계했으며 대부분 차량을 지하주차장으로 유입한다.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들도 적용된다. 홈오토메이션을 통해 주차구역이 자동으로 통보되고 주차구역에서 자동으로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다. 위급상황 때는 비상벨 등을 통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첨단주차정보시스템이 설치된다. 문의는 (051)742-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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