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영효기자] 대신증권(003540)과 KTB투자증권(030210), 이트레이드증권(078020), 키움증권(039490), 뉴엣지파이낸셜증권 서울지점, JP모간증권 서울지점 등 6개 증권사가 상품·금리·통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업을 할 수 있는 본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제23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들 6개 증권사의 장내파생상품 투자매매·중개업 겸업 본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트레이드증권 등 6개 증권사는 코스피200 선물·옵션 등 주권을 기초로 한 선물업 외에 선물회사들의 사업영역인 금리·통화·상품(금·돈육선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업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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