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9일 최형탁 대표이사 사장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회사의 모든 직무를 사임했다고 밝혔다.
또 장하이타오 대표이사는 상하이차그룹 내 업무변동으로 쌍용차의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쌍용차의 난칭송 대표이사(수석 부사장)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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