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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관세 전 공급 과잉 우려는 관세 작동 시 저속 운행 확대와 노후 선박 폐선의 추세적 증가로 공급 조정되며 중장기 수급 균형을 맞출 것으로 전망. 관세 작동 유무와 상관 없이 PC선 업황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2분기 매출액은 7.5조원(전년 대비 5.9%↑), 영업이익은 5180억원(17.9%↑)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관세로 인한 실적 악화는 거의 없는 가운데 비계열 물량 확대로 인한 손익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북미향 수출 물량 감소 일부 있으나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