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회계·세무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AI 서비스는 회원 전용으로 연내 제공될 예정이다. 청년공인회계사회와 협업을 통해 우선 베타버전으로 출시되며,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회계·세무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을 있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AI 챗봇 서비스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혁신적인 정보 제공 채널로, 회원과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회계·세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며, 공인회계사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