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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케 대통령은 24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26일까지 사흘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한은 올해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 콜롬비아의 한국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문 대통령이 두케 대통령을 초청해 성사됐다.
양국 정상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발전 및 실질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공식 환영식,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만찬 등의 일정을 함께 한다.
24일 SNS 통해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 방한 환영
"중남미 유일 한국전쟁 참전국.. 진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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