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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트’는 2018년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소개돼 매진을 기록한 작품이다. 2019년 영국 볼트(VAULT) 페스티벌 ‘이노베이션 어워드’ 후보에도 올랐다. 초연 당시 ‘짜릿한 경험, 완벽하게 프로그램된 놀이기구’라는 평가와 함께 영국을 비롯한 세계 투어에서 11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었다.
이번 작품은 영화 ‘인터스텔라’로 소개됐던 양자역학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실제 비행기 내부와 동일하게 구현된 세트에 입장한 관객들은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각자의 자리에 앉아 헤드폰을 쓰고 비행을 시작한다. 양자역학이론에서 이야기하는 무수하게 많은 공간 중 이 비행의 종착지는 과연 어디일지, 그리고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는 관객들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우란문화재단 관계자는 “‘더블’부터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쌓아온 경험을 살려 양국의 스태프들이 온라인으로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하며 세트의 시각적 완성도만 아니라 기술적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구현한다”며 “관객은 비행의 승객이 돼 현실과 비현실이 공존하는 극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블’에 이어 이번 ‘플라이트’도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최초로 한국어로 공연된다. 3월 초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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