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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법무실, ALB 코리아 어워즈 금융서비스 분야 수상

조해영 기자I 2020.11.19 10:10:13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자체 인하우스 법무실이 ‘ALB 코리아 어워즈 2020’에서 금융서비스 분야 올해 최고의 팀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ALB 코리아 어워즈는 미디어그룹 톰슨 로이터의 계열사인 법률정보매체 ALB가 주최하는 시상식 중 하나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 8회째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선 30여명의 업계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비공개 심사위원단이 분야별로 올해의 로펌, 올해의 딜, 올해의 인하우스팀 등을 선정했다.

미래에셋대우 법무실은 첫 참여에도 국내 우수 기업법무팀 경쟁에서 금융서비스 분야 올해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증권사 최초다.

이강혁 미래에셋대우 법무실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회사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 및 고객 서비스는 물론 사내 준법경영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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