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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월드 IT쇼 2018'서 전략 스마트폰·TV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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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18.05.23 10:18:43

삼성 '갤S9 'vs LG 'G7 씽큐' 대결
AI 존서 빅스비와 씽큐 기능 체험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18’에서 전략 스마트폰과 TV를 선보인다. 월드 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행사다.

삼성전자(005930)는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의 새로운 색상인 버건디 레드와 선라이즈 골드를 전시한다. △슈퍼 슬로 모션 △듀얼 조리개 △마이 이모지 △빅스비 비전 등 기능별로 특화한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이 더욱 흥미롭게 제품을 체험토록 했다.

2018년형 삼성 QLED TV도 선뵌다. 삼성전자의 독자적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2년 연속 ‘컬러볼륨 100%’ 인증을 받는 등 주변 환경이나 콘텐츠 밝기에 상관 없이 원본 그대로의 영상을 재현한다. 5단계 알고리즘이 적용돼 저화질 영상을 4K 수준으로 향상시켜주는 ‘인공지능(AI) 4K Q엔진’ 역시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대화면 체험공간을 마련해, 더 커진 화면으로 운동선수의 표정과 땀방울까지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삼성전자의 AI 음성인식 서비스인 빅스비 체험존에서는 빅스비 음성명령으로 TV 조작은 물론, ‘스마트싱스(Smart Things)’ 클라우드에 연동된 모든 사물인터넷(IoT) 기기 제어와 정보 검색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 최근 출시된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Z’, ‘삼성 노트북 Pen’ 등도 전시돼 직접 게임해보고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23일 서울 코엑스 ‘월드 IT쇼 2018’에 마련된 삼성전자 갤럭시 체험존에서 유명한 브랜드 색조 제품으로 가상 메이크업을 해 볼 수 있는 ‘AR 메이크업’을 해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LG전자(066570)는 지난 18일 출시된 스마트폰 ‘G7 씽큐(ThinQ)’를 중심으로 체험존을 꾸몄다. 이번 행사장에서 사물을 자동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주는 AI 카메라, 붐박스 스피커,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등 관람객이 궁금해하는 기능을 자세하게 만져볼 수 있다. 다음달 7일 출시될 넥슨의 ‘카이저’를 G7으로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카이저 체험존도 마련된다.

LG전자는 ‘LG ThinQ 존’을 조성하고 스마트폰과 더불어 TV, 생활가전에 적용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LG 휘센 씽큐 에어컨, LG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TV AI 씽큐 등 주요 제품에 독자 AI 플랫폼 딥씽큐를 탑재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스스로 최적의 화질로 바꿔주는 AI 화질엔진 ‘알파9’이 적용됐을 뿐 아니라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화면 모드 변경, 볼륨 조절, 채널 변경 등이 편리해졌다.

아울러 LG전자는 네이버 AI 플랫폼 ‘클로바’를 탑재한 AI 스피커 ‘씽큐 허브’도 내놓는다. 씽큐 허브는 LG 디오스 냉장고부터 오븐, 세탁기, 건조기 등과 연결돼 음성만으로 이들 제품을 편리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

23일 관람객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18’에서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약 1000니트의 휘도로 밝은 햇볕 아래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LG G7 ThinQ의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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