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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편집부]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제12회 사랑나누기 공연캠페인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가 65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8월 14일(토)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데일리와 이데일리TV, 국립극장, 신시컴퍼니가 공동주최하고 어린이재단, 사단법인 꿈에품에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한 부모 가정 어린이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520여명이 초청되어 공연장을 가득 메었다.
사랑나누기공연캠페인작으로 공연된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kiss me, kate)’는 셰익스피어의 희극 원작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브로드웨이 코미디의 진수로 1948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2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14일 공연에서는 초연 당시 신들린 연기를 펼쳤던 남경주와 최정원을 비롯해 하지승, 오진영, 한성식, 이훈진, 이인철, 황현정 등이 출연해 탄탄한 기량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였다.
특히 타고난 춤과 가창력의 소유자로 뮤지컬 계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아온 섹시 아이콘 아이비(박은혜)가 출연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공연 관람 후에는 초청어린이 대표 5명이 배우들에게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배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또 공연이 끝나고 갖은 후원자들과의 식사 시간을 통해 선물도 전달받았다.
더불어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의 의미와 애국심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이데일리는 주최.협찬사를 대표하여 어린이재단에 현금 1000만원과 현물 5800만원어치를 기부했다. 이 기금은 소외된 어린이들의 교육 및 특기적성지원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삼성전자, GS, STX,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롯데백화점, 삼성생명, 대한생명, 외환은행, 씨티은행, 현대건설, 삼성건설, 현대모비스, 대림산업이 함께한 제 12회 사랑나누기공연캠페인은 많은 소외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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