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이번 도로 확장·개통으로 그동안 대표적인 교통오지로 여겨지던 강원 남부지역(영월·정선·태백)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교통사고의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영월~사북 구간은 운행거리가 기존 43.2km에서 34.6km로 8.6km 단축되면서 이동시간도 종전 55분에서 25분으로 30분 줄게됐다. 국토부는 이 구간에 10년간 6300억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도 38호선의 4차로 완전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정선 카지노나 태백 겨울눈꽃축제 등 강원지역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이 쉬워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국토부는 향후 이번 구간과 연계해 오는 2015년까지 태백~동해 구간(25.4km)을 추가 개통해 충북~강원~동해를 연결하는 주요 동서축 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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