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영역의 특성이 현재 글로벌 환경정책과 맞아 떨어지는 만큼 향후 주가가 탄력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두산중공업(034020)의 매출구성을 살펴보면 발전설비 부문이 64%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내수보다는 수출에 치중돼 있다.
이 전문가는 "1분기 급격한 환율 상승에 따라 파생상품 평가 손실로 자기자본 이익률이 좋지 않았지만 달러-원 환율의 하향 안정화 추세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술적으로 봤을 때도 현재 수준에서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으며, 매물대를 돌파하는 것은 크게 무리한 상황이 아니라는 조언이다.
이대열 전문가는 지난주 이후 에이블씨엔씨(078520), 넥스콘테크(038990), 하이록코리아(013030), 세원셀론텍(091090) 등을 추천해 양호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이 코너는 7일 오전 10시30분 이데일리TV '종목작전타임 시즌3' 프로그램 제2부에서 방송됐습니다.
'종목작전타임 시즌3'는 매주 월~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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