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센터장은 따라서 "소비가 살아날 9월을 대비해서 7~8월에 주식을 사서 9월에 수익 실현하는 전략이 좋아보인다"고 설명했다.
조 센터장은 관심업종으로 '내수 경기 회복'의 수혜가 예상되는 유통주와 은행주를 꼽았다.
현재 가장 매력적인 투자자산은 원자재를 꼽았다. "역사적으로 1970년대 이후 잉여유동성의 정점에서 하락구간에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자산은 원자재"라며 "지금이 바로 그 시기"라고 설명했다.
☞ 이 코너는 16일 오후 1시30분 이데일리TV '박새암의 마켓메시지' 프로그램 제1부에서 방송됐습니다.
'박새암의 마켓메시지'는 매주 월~금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2시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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