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25일 갑작스럽게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태웅(044490)에 내줬다.
셀트리온은 25일 전일대비 14.70% 내린 1만3350원에 장을 마쳤다. 한때 3%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던 셀트리온은 장 막판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 시가총액이 1조4265억원으로 줄었다.
셀트리온의 급락으로 시가총액 1위는 일주일만에 다시 태웅이 차지했다. 이날 2.11% 하락한 태웅의 시가총액은 1조461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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