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최근 양주신도시 확대개발 방침이 확정되면서 양주지역의 분양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진이 양주시 덕계동에 분양 중인 `현진에버빌`과 GS건설이 분양중인 양주시 삼숭동 `양주자이`의 경우 신도시 확대 발표 이후 방문객과 문의전화가 평소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진은 지난 4월 분양 한 이후 88%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는 현진에버빌은 양주신도시 확대 발표 후 방문객이 평소보다 두 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사업은 내부적으로 저조한 계약률 등의 우려가 제기됐던 곳이었다. 그러나 지난 2월 17일 건교부가 양주 옥정지구를 판교 수준의 신도시로 개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이후 초기계약률 60%를 달성, 이 같은 우려를 씻어 내기도 했다.
GS건설이 공급한 양주자이도 신도시 후광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게 현장의 이야기다. GS건설 관계자는 "신도시확대 발표 이후 문의전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잔여물량도 많이 소진됐다"고 말했다.
양주자이는 총 12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신도시 후광효과는 물론 빠르면 오는 2008년 개통 예정인 6차선 규모 평화우회도로를 이용할 경우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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