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경탑기자] 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인포피아(www.infopia21.com)는 터키의 오즈칸 메디털, 파키스탄의 GMS, 인도의 USV사와 각각 자가혈당측정기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향후 3년간으로 공급물량은 최소 60억원이다.
인포피아 관계자는 "현재 제품등록과정이 진행되고 있고, 등록전 초기물량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며 "등록완료후 실제 판매물량은 계약상 수치를 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피아는 이번 수출 계약에 이어 향후 미국과 유럽 및 동남아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