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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KBSA와 맞손…고교야구 선수에 OTT 이용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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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4.13 09:14:39

12일 이마트배 결승전서 업무협약
중계 넘어 아마야구 성장 플랫폼 확대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스포티비(SPOTV)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손잡고 고교야구 선수 지원에 나선다.

SPOTV는 지난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올해 첫 고교야구 대회인 신세계 이마트배 결승전에 앞서 KBS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국내 야구 콘텐츠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취지다.

양해영 KBSA 회장(왼쪽)과 홍우승 SPOTV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OTV
협약에 따라 SPOTV는 KBSA에 등록된 고교야구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스포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SPOTV NOW’ 이용권 4300여 장을 제공한다. 양측은 앞으로 추가 지원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SPOTV는 KBO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MLB), 고교야구를 아우르는 중계를 이어오며 야구 전문 채널 이미지를 강화해왔다. 특히 신세계 이마트배를 비롯해 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 등 고교야구 주요 5개 대회를 생중계하고, 덕아웃 비하인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고교야구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SPOTV 관계자는 “고교야구는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재 풀”이라며 “이번 협약이 아마추어 선수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를 보며 성장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장기적으로는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이어지는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고교야구 주요 대회도 SPOTV 채널과 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음 대회는 5월 열리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로, 8강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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