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여간 퇴직연금 DC형 고객의 상담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가입한 퇴직연금 제도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거나, 운용 방법을 모르고 저수익 상품에 장기 방치한 경우 등의 사례를 제시해 고객 궁금증 해소에 기여할 것이란 설명이다.
발간된 가이드북은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홈페이지 및 ‘신한 SOL증권’을 통해 볼 수 있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 자산 운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가이드북 발간은 고객들의 퇴직연금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은퇴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의 상품 및 서비스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연금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