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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학술대회 술자로 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병원장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현종 병원장은 현재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의 치과공공의료 분과의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많은 나라에서 임플란트와 구강 내 소수술에 대한 초청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병원장은 “어려운 임플란트 수술일수록 충분한 사전 분석과 준비,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20년 넘게 다양하고 어려운 임플란트 케이스를 피하지 않고 성공시켰던 구강외과 전문가로서, 전 세계 많은 치과의사에게 솔루션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다”며 다양한 의료 정보를 공유해 치과의사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오스템 미팅은 국내뿐만 아니라 8개 해외법인에서 약 20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 의사를 보이는 등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직접 강연장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전세계에서 실시간 동시 통역으로 ‘덴올’을 통해 시청할 수 있게 했다”며, “양질의 행사를 위해 준비에 집중해 오스템 미팅이 세계적인 학술행사로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