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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2019~2021년 3년 동안 1400여 학생을 대상으로 로봇·인공지능(AI) 융합 프로그래밍이란 이름의 로봇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 로봇창의교육사업이란 이름으로 지역아동센터와 도서·벽지 지역, 농어촌 중심 초등학생 교육용 로봇 교구를 보급 중이다. 올해도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연내 부모님과 함께하는 로봇캠프 행사도 연다.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교육 기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