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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은 7월부터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1·2지구 내 음식점 중 참여를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소비자는 배달특급 앱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회용기를 가지고 음식을 포장해 가거나 다회용기를 사용한 음식을 주문하면 된다.
음식을 먹고 난 후 배달에 사용된 다회용기를 내놓으면, 전문업체가 회수, 위생적으로 세척해 다시 음식점에 공급하게 된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우선 연말까지 사업지역 내 100곳 이상의 음식점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범사업 결과를 평가·보완하여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시킬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과 함께, 음식 배달·포장에 사용되는 1회용품 감량을 위해 제도 및 행정적인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음식 배달·포장 시 1회용품 제공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1회용기보다 다회용 음식배달용기 사용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