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국어학원 팔선생, '기적의 7일' 학습 프로그램으로 쉬운 중국어 실현

김민정 기자I 2016.11.08 10:43:44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단 7일 학습 과정으로 입문 수준의 수강생들이 중국어 말하기 테스트에서 TSC 3급을 취득해 화제다.

강남 중국어 학원 ‘팔선생’에서 운영하는 ‘기적의 7일’ 학습 프로그램은 중국어 공인시험 취득을 단기간에 원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적의 7일 학습프로그램은 입과 레벨 테스트를 거친 뒤 개인별 목표설정을 정하고,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데 주 목적이 있다. 사전 동영상 학습을 통해 과제를 제출하고, 정확히 7일 동안,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70시간(1일 10시간) 정규 과정으로 집중 말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팔선생 중국어학원 김강호 부원장이 직접 수업하며, 전문 강사와 매니저의 7일간의 밀착관리로 개인별 학습목표 달성을 위해 특화된 학습법을 적용한다. 1:1 클리닉 시간이 끝나고 그 날 배운 내용 또는 반드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전지에 부착하기 위해 각 강의실마다 벽에 하얀 전지를 붙여놓는 것도 특징이다.

해당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은 중국어로 말하는 모습을 녹음해 스스로 들어보며 발성과 억양을 코칭 받고, 수업시간 외의 자습시간에도 궁금한 사항은 매니저와 강사에게 즉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오로지 중국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

기적의 7일을 통해 TSC 3급에 합격한 한 수강생은 “중국어 등급을 빨리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일주일 만에 TSC 3급을 취득했다는 타 수강생들의 결과를 확인하고 고민 없이 신청을 했다”며 “정말 가능할까 의심과 우려가 있었지만,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TSC 교육을 배우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1:1 코칭으로 개인별 부족한 부분을 보완 받으며 공부에만 집중한 결과, 나에게도 기적이 일어났다”고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수강생은 “TSC 3급 달성에 맞는 목표 수립, 한눈에 들어오는 시험 패턴 파악, 기출 문제 정복까지 7일 간 최대한 많이, 직접 말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여 입이 트일 수 있었다”며 “단기간에 너무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최고의 강의”라고 말했다.

팔선생 중국어의 류문희 본부장은 “취업, 승진 등을 목표로 중국어 공인시험에 전략적으로 대비하는 수강생들이 늘어나면서 최단기간 목표 달성 및 확실한 성과가 보장되는 기적의 칠일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그 결과 중국어 공부를 오랜 시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급수 취득이 어려웠던 수강생들이나 왕초보에 이르는 중국어 초급자들 중 80%가 단 7일 간 학습에 임한 뒤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 팔선생 중국어 학원은 그간 기존의 수업에서 벗어난 워크숍 형태의 수업으로 발음과 어법을 하루 안에 잡는 클리닉을 진행하는 등 학습자들의 실질적인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온 중국어 전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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