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힘찬병원이 오는 25일 오후 3시, ‘평생 쓰는 무릎 관절 줄기세포 치료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강북인천병원, 인천힘찬병원 2개 분원 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병원은 이번 건강 강좌를 통해 줄기세포 치료가 생소한 환자들을 위해 줄기세포가 무엇인지, 무릎 관절 손상 또는 관절염 발생 시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무릎 건강 관리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건 정형외과 과장은 “재생의학의 줄기세포 기술로 무릎 연골을 재생하는 치료는 연골 손상 부위에 줄기세포를 주입해 망가진 연골을 재생하는 치료다.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치료를 망설이는 관절염 환자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건강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