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수습기자]19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전날에 이어 또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키프로스 의회의 구제금융안 표결을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시간 오후 5시 36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30% 하락한 6438.66에, 독일 DAX 지수는 0.40% 빠진 7978.96에 거래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도 0.34% 하락한 3812.5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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