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최종태 포스코 사장. 포스코(005490) 2분기 기업설명회
"지금 특별히 인수합병을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우리 관심에서 없어진 회사다. 다만 각 회사들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회사라고 해서 타이녹스를 스테인리스 사업 기반으로 인수했듯이 포스코와 포스코 계열사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인수합병 대상으로 한정하고, 장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래서 조선 사업에 진출할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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