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원재료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해태제과가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바로 `안전성`이다.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전 의식이 날로 높아지면서 원재료에 대한 관심과 지식도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해태제과는 소비자들의 이러한 최근의 추세를 반영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국산 원재료를 확보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이 정도면 믿고 드시겠습니까"
1984년 출시돼 해태제과의 장수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은 `오예스`는 모든 공정 과정에 사용되는 물을 엄선한다. 12%였던 오예스의 수분 함량을 18%까지 끌어올리면서 물의 질이 오예스의 맛을 좌우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수분함량이 오예스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만큼 공정 과정에 좋은 물을 사용하고 수질 관리도 철저히 한다는 원칙 아래, 오예스 하루 생산에 사용되는 1.5톤의 물을 모두 동원샘물로 사용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 생수는 자연상태와 체내 수분에 가장 가까운 구조를 가진 육각수로 일반 물보다 산소가 6배 이상 많이 함유돼 각종 유해물질의 해독에 좋다"며 "최상의 수질 상태를 보존하기 위해 전담 품질 관리자를 두고 생수 전용 보관탱크의 오염을 막기 위해 일부 직원만 출입하는 등 청정구역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파가 22% 함유돼 있는 해태제과의 `구운양파`는 100% 전라남도 무안 양파를 사용한다.
전라남도 무안은 국내 양파 총 생산량의 25%를 소화할 정도로 대표적인 양파 생산지다. 이 지역의 양파가 유명한 이유는 게르마늄이 다량 포함된 질 좋은 황토에서 재배하기 때문이다. 또 3면에서 불어오는 바다의 신선한 해풍과 염기로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어 부드럽고 담백한 육질에 단맛이 배어나는 양파를 재배할 수 있다.
◇ `산으로 바다로`..좋은 원재료만 있다면
감자 스낵의 맛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짭짤한 맛을 내는 소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태제과는 감자칩에 사용되는 소금의 차별화를 위해 울릉도 청정해역에서 그 답을 찾았다.
해태제과의 `생생칩`은 생감자를 얇게 자른 후 해바라기유로 튀겨 감자의 영양을 살린 감자 스낵이다. 생생칩에 사용되는 소금은 울릉도 청정해역의 수심 650m의 해양심층수 100%로 만든 청정 미네랄 소금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양심층수소금은 깊은 바다에 보존된 칼슘, 마그네슘 등 우리 몸에 좋은 바다속 미네랄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 있고 해양심층수 특유의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생생 99% 사과맛 캔디`는 맛과 질이 좋기로 유명한 경북 예천과 청송의 사과만을 사용했다.
이 캔디는 설탕이나 물엿 대신 사과 과즙만을 사용해 만들기 때문에 사과의 당도가 맛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해태제과는 예천과 청송 지역을 선택했다. 고지대인 이 두 곳은 사과가 재배되기에 적당한 고도와 온도, 큰 일교차로 인해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한 사과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김수 해태제과 마케팅 부장은 "최근 몇년 새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준이 더욱 높아지면서 국내산 원료를 사용해 좋은 제품을 만드는 열풍이 불고 있다"며 "해태제과는 원재료부터 깐깐하게 고르고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 고객들이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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