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정취와 인사동의 풍미를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즐기세요

[이데일리 주순구기자]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는 최근 종로구 인사동, 한강 잠원점 등 지역별 특화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6월1일 오픈하는 한강 잠원점은 한강이라는 지리적 조건을 살려 잠원동 한강 시민공원 내 바지선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오픈한 인사동점은 한국 고전미를 살린 지역 특성을 감안, 원목과 기와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한국 전통 이미지를 표현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특히 인사동점은 인사동 거리에 있는 전통 찻집과 어우러져 전통차 외에 커피, 아이스 음료 등을 즐기려는 국내 고객과 외국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엔제린스노우와 스무디를 비롯한 아이스음료 12종 매출 활성화를 위한 마일리지 쿠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음료를 5회 구매하면 머그컵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