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로 두 회사 사무실을 비롯해 아난티 경영진과 삼성생명 전 부동산사업부 임직원 주거지 등 10여 곳에 압수수색을 진행, 부동산 거래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2010년대 초 아난티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땅과 건물을 사들였다가 삼성생명에 되파는 과정에서 횡령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횡령·배임 등 특가법 위반 혐의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