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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해당 논문은 앞서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기고돼 피어 리뷰(Peer Review) 최종 단계에 오른 바 있다. 독일 리서치 게이트(Research Gate), 스위스 MPDI, 영국의 뉴스 메디컬 라이스 사이언스(News Medical Life Sciences) 등 유명 매체에서도 혁신 제품으로 소개됐다.
샐바시온이 개발한 코빅실V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인체 감염 경로인 비강 섬모 상피세포 부위에 직접 분사 후 물리적 보호막을 형성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식, 복제 및 증식을 못 하도록 하는 메커니즘이 적용됐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나 델타 변이, 델타크론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중화력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샐바시온 관계자는 “코로나 펜데믹뿐 아닌 또 다른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한 게임 체인저로 글로벌 선두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