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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심상정, 박원순 조문 거부 논란에 '대표로서 사과드린다'

노진환 기자I 2020.07.14 10:07:49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심 대표는 류호정, 장혜영 의원이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에 조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두 의원의 메시지가 유족분들과 시민의 추모 감정에 상처를 드렸다면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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