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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공기청정숲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2년 6월까지 약 628개소에 수목 100만그루를 심는다. 총 사업비 316억원으로 44만7223㎡ 규모의 공원과 녹지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농수산시장로 불광천 복개구간은 콘크리트 다리 위라서 여름철이면 그늘이 없어 걷기가 불편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목플래터 61개소에 배롱나무 122주, 산철쭉 등 1800주를 심어 그늘을 제공한다. 미세먼지 저감, 도심 열섬 현상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덕동 마포대로 앞, 이대역 앞에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암석원 및 녹지대를 조성했고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의자를 배치했다.
구는 지난해 경의선 선형의 숲 조성 등 26개 사업에 22만8000그루를 식재해 102.498㎡의 녹지를 조성했다. 올해는 총 72억원(구비 13억원, 시비 53억원, 국비 6억원)을 들여 녹지를 확충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기록적인 폭염과 미세먼지가 구민 생활에 영향을 줄 만큼 심각해지고 있다”며 “청정숲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