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리바다 어워즈’ 30일 개최..가입자수 증가 기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소리바다가 주최하고 한류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담당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8월 30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S SBS MTV와 SBS funE와 TV 생중계되며, 셀렙티비(celuvtv)에서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하다.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업데이트된다.

회사 측은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의 관심이 높아 일일 가입자 수가 최근 10배 증가했고,유료 구매 건수도 약 15%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단순하게 가입자 수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앱을 사용하는 실구매자 비율이 약 80% 이상을 차지했고, 공연일이 가까워질수록 팬들의반응은 뜨거워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접속 트래픽 초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남은기간동안 작년보다 훨씬 더 성대한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