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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날 메뉴로 문 대통령의 고향인 거제도산 가자미와 전북 고창의 한우 갈비가 올라간다고 밝혔다. 또, 옥수수죽을 올린 구황작물 소반과 독도 새우 잡채를 올린 송이돌솥밥 반상도 차려질 예정이다.
디저트는 산딸기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와 감을 올린 수정과 그라니타로 구성됐다.
청와대는 “우리만의 색깔을 담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기호도 함께 배려하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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