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순원 최정희 기자] 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1분과위원 겸 대변인은 25일 “금융위원회가 올해 8월까지 3000억원 규모의 삼세번 재기지원 펀드를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기로호 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기자브리핑에서 “지원 대상은 재창업 7년이내 기업, 신용회복위원회의 재기지원 기업,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단독채무 지원대상 기업”이라고 밝혔다.
1500억원의 재정과 1500억원 규모의 정책, 민간자금이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