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북한은 26일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발표해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과시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 이 시각부터 모든 야전 포병군 집단들을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킨다”고 밝혔다.
▶ 관련이슈추적 ◀
☞ 안보리 제재와 北 도발 위협
▶ 관련기사 ◀
☞ 軍 "北, 동해 원산일대서 국가급 합동훈련"(종합)
☞ 朴대통령, 北에 경고.."핵 포기가 생존 유일한 길"
☞ 軍 "北, 동해 원산일대서 국가급 합동훈련"
☞ 北, 공기부양정 동원해 침투..국가급 훈련
☞ 北국지도발시, 한국군이 군사대응 주도한다
☞ 北, 독수리훈련에도 반발.. "극악한 도발"
☞ 합참의장 "北 항공기 출격 급증.. 도발 징후로 봐야"
☞ 北, 日아베 총리 발언 비난.. "대결광신자"
☞ 北 또 영상 도발.. '서울에 공수부대 낙하, 주한 미국인 15만명 인질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