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라공조(018880)는 지난해 9월 한국거래소가 미국 비스티온사의 한라공조 100% 자회사 편입 추진 보도에 대한 답변을 요청한 데 대해 “최대주주인 미국 비스티온사에 확인한 결과 공개매수 계획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26일 부인 공시했다.
한편 미국 비스티온사는 한라공조의 지분 69.99%를 소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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