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현대상선과 삼성전자의 2분기 깜짝 실적에도 외국인 매도와 세계 경기 둔화 우려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던 만큼 오늘(8일) 반등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실적모멘텀의 본격화인지, 향후 부진한 경제지표에 또 다시 출렁이는 것은 아닌지..향후 국내 증시는 부진한 지표에 반응할까요? 실적 호조에 반응하게 될까요?
<이슈 1> 지표부진 vs 실적 기대
(삼성전자(005930), 현대상선(011200), 신세계(004170) 등)
<이슈 2> 화학주, 포모사 모멘텀 부각될까?
(LG화학(051910), 호남석유(011170), 한화케미칼(009830), 대림산업(000210) 등)
☞이 코너는 8일 오후 3시 10분 이데일리TV '그녀들의 색다른 스타킹'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그녀들의 색다른 스타킹'은 매주 월~금 오후 3시10분부터 4시까지 50분 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 관련기사 ◀
☞`MOU 거부` 현대그룹 신규대출 중단 파장은
☞(특징주)현대그룹주, 신규여신 중단에도 `무덤덤`
☞현대상선, 2분기 `깜짝 실적`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