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우리홈쇼핑 등 5개 홈쇼핑에 대해 인터넷TV(IPTV) 채널을 승인했다.
방통위는 24일 위원회를 열어 농수산홈쇼핑, 우리홈쇼핑(채널 롯데홈쇼핑), CJ홈쇼핑(035760),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5개 홈쇼핑 IPTV 채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 기독교 분야 실시간 방송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신규 채널인 기독교IPTV (ELTV)채널의 등록 신청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영국 BBC 라디오방송 국내 재송신을 승인했다.
한편 방통위는 12월로 예정된 YTN, 매일경제TV, GS홈쇼핑, CJ홈쇼핑 등 4개 PP에 대한 재승인 심사위원회와 2009년 공익채널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결정했다. 26개 방송이 신청한 공익채널 선정 심사결과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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