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외국인투자가들의 3일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며 삼성전자와 금융주를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18일 외국인들은 거래소에서 1156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국내기관과 개인은 509억원과 645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들은 삼성전자를 836억원 순매수하며 지분율을 59.64%에서 59.85%로 높였다. 또 외국인들은 LG투자증권(109억원) 국민은행(79억원) 동원증권(57억원) 굿모닝증권(53억원) 등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들은 현대증권(114억원) 삼성물산(39억원) 삼성SDI(36억원) 삼성전기(33억원) 등을 처분했다.
국내기관들은 삼성전자(191억원) 한국통신공사(120억원) SK(53억원) 등을 순매도했고 하나은행(22억원) 대신증권(20억원) 등을 사들였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들은 골드뱅크(49억원) KTF(30억원) 바른손(20억원) 등을 매도하고 텔슨전자(38억원) 국민카드(28억원) 엔씨소프트(15억원) CJ39쇼핑(11억원) 등를 매수하며 14억원을 순매도했다.
국내기관은 코스닥서 KTF(40억원) 인터스타테크(17억원) 강원랜드(15억원) CJ39쇼핑(13억원) 이니텍(11억원) 태광(10억원) 한글과컴퓨터(10억원) 등을 팔고 이코인(33억원) 하나로통신(15억원) 월드텔레콤(13억원) LG홈쇼핑(10억원) 등을 매수하며 11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