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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남성들에게는 상해치사 혐의가 적용됐지만, 전담 수사팀 조사 과정에서 사건을 둘러싼 충격적인 정황들이 드러났다. 특히 가해 남성 A가 지인과의 통화에서 “죽이려고 때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녹취 내용이 확보됐고, 검찰은 결국 기존 판단을 뒤집고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또한 가해 남성들은 사건 이후 휴대전화를 해지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까지 드러났으며,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가해자로 불리는 게 불편하다”고 말하는가 하면 활동명 ’범인‘으로 힙합 음원까지 발매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샀다. 김동현은 “고인을 조롱하는 것 같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최근 해당 사건과 관련된 경찰관 총 11명에 대해 감찰 조사 및 시민 감찰위원회를 열었다. 이 결과 6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5명에 대해서는 이보다 수위가 낮은 경고 및 주의 조치한 바 있다.
’히든아이‘에서는 사건 발생 6개월이 지난 현재, 가해 남성들에 대한 처벌 여부와 사건 진행 상황을 짚어본다.
’히든아이‘는 1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